
배우 선우용여와 전원주가 과거 동료 배우 전남편의 불륜 현장을 급습한 적 있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지난 2일 공개된 웹 예능 '전원주인공'에서 "(배우) 서우림 언니 남편이 바람둥이였다"며 이 같은 일화를 공개했다.
선우용여는 "서우림 언니 남편이 동대문 카바레에서 여자와 춤을 추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 나만 차를 갖고 있어 내가 차를 몰고 전원주, 서우림 언니를 다 태워 카바레로 갔다"고 설명했다.
카바레에 도착한 선우용여 일행은 역할을 나눠 움직였다. 선우용여가 차에서 대기하고, 전원주와 서우림이 카바레를 급습하기로 했다. 선우용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서우림 언니가 남편과 카바레를 나왔다. 남편과 소리를 지르면서 싸우고 있었다"며 "그런데 남편이 우림이 언니를 밀치고 상간녀를 데리고 갔다. 우림 언니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고 했다.

현장이 아비규환이 된 가운데, 당시 서우림과 카바레를 덮친 전원주는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알고 보니 카바레에서 한 남성에게 붙잡혀 춤을 추고 있던 것.
선우용여는 "서우림 언니가 차로 돌아온 전원주 언니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냐', '남편 잡으러 와놓고 춤을 추고 있다'고 한탄했다"고 전했다.
이에 전원주는 "누가 나한테 춤을 추자는데 그냥 막 돌았다"고 해명했다.
앞서 서우림은 2020년 한 방송에서 전남편 불륜으로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서울대를 졸업한 점과 훤칠한 외모에 반해 결혼했었다. 결혼 당시 전세금도 없어 고생했고, 내가 방송하며 번 돈으로 집까지 마련했는데, 남편이 카바레에서 만난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