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NE1 멤버 박봄(42)이 8년간 동행한 소속사와 결별했다.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박봄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박봄은 건강 회복과 휴식에 집중해 왔으며 당사는 아티스트 안정과 향후 활동 방향을 존중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함께한 시간과 박봄이 보여준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비록 당사와 전속계약은 종료되지만 앞으로도 박봄의 건강한 행보와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했다.
디네이션은 박봄이 연습생 시절부터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2018년 이적한 소속사다. 박봄은 이곳에서 2NE1 데뷔 15주년 기념 재결합 준비 등 활동을 이어갔으나 지난해 8월 건강상 이유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