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데뷔 간절했네…"오디션 때 색소폰 연주→비트박스까지"

차유채 기자
2023.09.06 15:39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V)가 오디션에 합격하기 위해 노래·춤뿐만 아니라 색소폰 연주, 비트박스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01회는 '세계를 흔든다' 특집으로 꾸며져 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유퀴즈' 측은 방송에 앞서 'BTS V는 어린 시절 용돈의 신?! 친구 따라갔다가 합격한 오디션 국룰 썰까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 캡처

영상에서 MC 유재석은 뷔에게 "친구 따라 오디션장에 갔다가 합격했다던데?"라고 질문했다.

뷔는 "친구가 오디션을 본다길래 '나도 서울에서 온 사람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따라갔다"고 떠올렸다. 그러나 같이 간 친구는 탈락하고, 뷔만 오디션에 합격하게 됐다고.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 캡처

그는 "저 생각보다 오디션 열심히 봤다"며 오디션 당시 춤, 노래뿐만 아니라 "다른 거 뭐 되냐"는 물음에 "저 색소폰 됩니다"라고 답했다고. "색소폰 있냐"는 물음엔 "집에 있습니다. 가져올까요?"라고 답하는 등 합격을 향한 열정을 보였다고 말했다.

심지어 뷔는 잘하지 못하지만 비트박스까지 선보였다며 그 덕분에 당시 대구에서 유일하게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 캡처

이를 듣던 유재석과 조세호는 "나였으면 뽑는다", "뭔가를 하려고 한다"며 오디션을 임했던 뷔의 태도에 감탄했다.

뷔가 출연하는 '유퀴즈'는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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