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수술 투혼 고백…"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우울"

김성주, 수술 투혼 고백…"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우울"

박다영 기자
2026.04.03 10:39
방송인 김성주가 '미스트롯4' 경연 당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방송인 김성주가 '미스트롯4' 경연 당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방송인 김성주가 '미스트롯4' 경연 당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토크 콘서트'에는 '미스트롯4' 경연 당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전 시즌을 진행한 김성주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김성주가 무대를 보다가 눈물을 흘리면 그 참가자는 잘된다는 속설이 있다고.

방송인 김성주가 '미스트롯4' 경연 당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4-토크 콘서트'
방송인 김성주가 '미스트롯4' 경연 당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4-토크 콘서트'

이에 김성주는 '미스터트롯' 당시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에서 처음으로 울었는데 도전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감정 표현을 자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눈물을 참지 못했던 무대가 '미스트롯4' 적우의 '여러분'이었다고 했다.

김성주는 경연 당시를 회상하다가 "지금에서야 이야기하지만 몸이 안 좋아서 수술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경연 중 쓸개를 떼어내는 수술을 했다"면서 "그때는 '내가 몸 상해가면서 이렇게까지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울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적우 무대를 보는데 눈물이 쭉쭉 나오더라. 굉장히 감동적이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붐은 "곧 쓸개랑 이별할 생각에 울었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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