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대용량 김장에 나선 '갸륵한' 이유 [오늘밤 TV]

한수진 ize 기자
2024.12.06 19:10
'편스토랑' 스틸 컷 / 사진=KBS2

‘편스토랑’ 이찬원이 독거노인을 위해 직접 김치 만들기에 나선다.

오늘(6일)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김치를 담그는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 김중연과 함께 대용량 김장에 도전하며 따뜻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집 앞에 산처럼 쌓인 택배 상자를 모두 거실로 옮긴다. 이때 눈길을 끈 것은 바닥, 소파, TV 등 거실 곳곳에 빼곡하게 씌운 비닐. 스페셜 MC 표창원이 “사건 현장 같다”라고 말할 정도다. 이어 택배 상자 안의 식재료 정체도 공개됐는데, 바로 60포기에 달하는 절인 배추였다.

'편스토랑' 스틸 컷 / 사진=KBS2

이찬원은 “평소 많은 어르신에게 사랑을 받는다. 이분들께 보답할 방법을 찾다가 저의 정성이 들어간 김장을 해서 기부하면 어떨까 싶었다”라고 대용량 김장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최근 이찬원은 소외 계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고의 트로트 스타임에도 겸손을 잃지 않고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준 이찬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한 노동이었다. 이찬원은 앞서 각종 채소와 양념 손질까지 직접 준비했지만, 그럼에도 60포기 총 240쪽 김장을 혼자 하는 것은 무리였다. 결국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에게 전화를 건다. 이찬원은 마침 김중연과 함께 있다는 황윤성에게 맛있는 것을 해주겠다며 집으로 불러들인다. 잠시 후 아무것도 모른 채 도착한 황윤성과 김중연은 쌓여 있는 배추를 보고 매우 놀라 도망을 시도하지만, 얼떨결에 이들도 함께 대용량 김장에 투입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과연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된 이찬원과 절친들의 김장은 맛있게 됐을까.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하려는 세 사람의 유쾌한 선행 현장은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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