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100만 돌파 '소방관' 1위 [박스오피스]

이경호 ize 기자
2024.12.12 09:20
영화 '대가족'./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윤석, 이승기 등이 주연한 영화 '대가족'이 개봉 첫날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대가족'(감독 양우석)은 개봉 첫 날인 지난 11일 3만 50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

'대가족'은 김윤석에 푹 빠져 한바탕 웃다가, 가슴 울리는 감동에 눈시울을 붉힌다. 여기에 이승기, 김성령 외에 아역 배우 김시우, 윤채나의 열연이 더해져 웃음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앞서 개봉한 영화 '소방관' '모아나 2'와는 또 다른 재미가 담긴 만큼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 하루 동안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으며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한 '대가족'은 한국영화 실관람 평점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혼란한 시국에 위로가 필요한 겨울, 극장가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소방관'이 9만 638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1만 6154명이다.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으며,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모아나 2'가 4만 29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31만 8299명이다.

'위키드'가 1만 8686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대가족'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5만 6906명이다.

또한 '서브스턴스'가 9912명의 관객을 모아 개봉 첫 날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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