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자꾸 헤어지자고 해 힘들어"…결혼 전 위기 고백

전형주 기자
2025.01.22 05:00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결혼 전 헤어질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결혼 전 헤어질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결혼 전 류수영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류수영과 만난 지 6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사귀고 일주일쯤 지났을 때 촬영 중인 드라마에 결혼식 장면이 있어 '우린 언제 하냐'고 장난으로 말했는데, 류수영이 '가을에 하자'고 했다. 그 뒤로 6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떠올렸다.

그는 다만 "제가 너무 어려 2년을 버텼다. 저는 일을 더 하고 싶어 한 작품만 더 하고 결혼하자고 했는데, 류수영이 그걸 버티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박하선은 "당시 류수영이 툭하면 헤어지자고 해 너무 힘들었다"며 "결혼 약속까지 해놓고 왜 자꾸 헤어지자고 하는지 이해가 안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친한 언니가 '(류수영이) 얼마나 결혼하고 싶어했는지 아냐'더라. 빨리 결혼하고 싶어 그랬던 거다. 모든 게 밀당이었다"고 설명했다.

박하선은 2015년 8살 연상인 류수영과 열애를 인정,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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