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와일드 씽' 헤드스핀 직접 소화했다…"갈비뼈 부상도"

강동원, '와일드 씽' 헤드스핀 직접 소화했다…"갈비뼈 부상도"

차유채 기자
2026.05.19 19:55
배우 강동원이 영화 '와일드 씽'에서 헤드스핀을 직접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뉴스1
배우 강동원이 영화 '와일드 씽'에서 헤드스핀을 직접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뉴스1

배우 강동원이 영화 '와일드 씽'에서 헤드스핀을 직접 선보였다고 밝혔다.

19일 뉴스1, 스타뉴스 등에 따르면 강동원은 이날 영화 '와일드 씽'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해체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강동원은 극 중 3인조 혼성그룹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 머신' 현우 역을 맡았다. 현우는 세월이 흐른 후 날로 떨어진 인지도 속에 생계형 방송인으로 살아가는 인물로, 라디오 고정 자리 마저 날아간 순간 추억의 가요를 소환하는 생방송 콘서트 출연 제안을 받고 트라이앵글 완전체를 모으기 위해 나선다.

이날 강동원은 극 중 '러브 이즈'(Love is)와 '샤우트 잇 아웃'(Shout it out) 등의 무대를 선보인 것과 관련해 "하도 연습을 많이 해서 진짜 데뷔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댄스 머신' 역할을 맡았기에 춤도 배워야 했다. 심지어 그는 헤드스핀도 직접 소화했는데, 이에 대해 "현우의 꿈이 끊어질 듯 계속 이어지는 게 헤드스핀이라고 생각했다"며 대역 댄서와 함께 하루 4시간씩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부상도 입었다고 전했다. 그는 "윈드밀을 하다가 갈비뼈 부상이 왔다"며 "한 바퀴 막 돌고 두바퀴 연결되기 시작할 때 갈비뼈가 아프기 시작하더라"고 말했다.

'요즘도 춤을 추냐'는 물음에는 "지금은 안 춘다"면서도 "웃긴 건 장단을 맞춘다. 예전엔 창피해서 못 했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제스처가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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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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