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이 개봉 첫 주 주말 58만명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27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검은 수녀들'은 지난 주말 3일(1월 24일~1월 26일) 동안 총 58만 8499명의 관객을 동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0만 6156명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송혜교, 전여빈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24일 개봉했다. 개봉 전 송혜교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1월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혔다.
송혜교를 앞세운 '검은 수녀들'은 개봉일에 16만명 넘는 관객을 동원,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어 25일, 26일까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앞서 개봉한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2'를 제압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22일 개봉한 '히트맨2'의 누적 관객 수(60만 4884명)를 추월, 2025년 1월 설 연휴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한편, '검은 수녀들'에 이어 '히트맨2'가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히트맨2'는 주말 3일 동안 42만 519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60만 4884명이다. '검은 수녀들'보다 이틀 먼저 개봉해, 22일과 23일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하얼빈'이 7만 2827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64만 2081명이다. '하얼빈'은 개봉 5주차 주말에 '검은 수녀들', '히트맨2'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흥행 뒷심을 발휘했다.
이밖에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가 4만 5982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만 4583명이다.
또한 아이유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이 2만 8063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만 8063명이다.
/사진=영화사 집,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