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를 앞둔 ‘나의 완벽한 비서’의 한지민, 이준혁 커플이 달콤 지수 치사량을 선보인다.
14일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마지막 회에서는 지윤(한지만), 은호(이준혁)의 사랑의 결실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끝까지 달콤 지수를 한도 초과할 예정이다.
이에 ‘나의 완벽한 비서’ 제작진은 지윤과 은호의 러브 모멘트가 가득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늦잠도 자고, 비 오는 날의 운치를 감상하며 낮술을 즐기고 있다. 치열했던 지난 시간을 지나,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두 사람에게서 따스한 설렘이 피어오른다. 마지막까지 설렐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앞서 지윤은 커다란 위기를 겪었다. 제 손으로 일군 서치펌 회사 ‘피플즈’가 투자 사기 의혹에 휘말리며 한순간 신뢰도를 잃어버렸다. 하지만 지윤은 무너지지 않고 맞섰다. 그런 지윤 옆을 지키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은호, 그리고 ‘피플즈’의 사람들이 있어 사이다 결말을 예감케 했다.
이와 함께 작품에 뜨겁게 몰입했던 주연배우 한지민, 이준혁, 김도훈, 김윤혜가 최종회 관전 요소와 함께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지민은 “지윤이가 은호와 ‘피플즈’를 통해 위로받고 성장할 수 있었듯 곁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족하고 미흡한 점들이 누구나 있겠지만 함께라면 마음만큼은 완벽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여러분들 모두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은호를 만난 후 성장하는 지윤이가 마지막까지 어떤 모습을 보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최종회 관전 요소를 전했다.
이준혁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저희 드라마와 함께 와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은호, 지윤, 별이 그리고 ‘피플즈’까지 마치 살아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라며 “이 과정이 저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앞으로 본방으로는 영원히 볼 수 없는 은호, 지윤의 설레는 모습과 이야기를 꼭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김도훈은 “우정훈을 연기하고, 우정훈으로 사랑받았던 지난 시간이 선물 같다”라며 “드라마를 촬영하며, 그리고 방송을 보며 완벽함과 우연이란 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닌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당장 주어진 일들을 해내기에도 벅찬 날들이 많겠지만 때론 누군가에게 완벽한 사람이 되어보는 것도, 내 앞에 마주친 우연을 사랑해 보는 것도 삶을 살아가는데 신선한 도파민을 만들어주는 일”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김윤혜는 “어느덧 마지막이라는 게 정말 아쉽다. 어딘 가에서 짝사랑으로 가슴앓이하고 있을, 또 새로운 만남에 용기 내고 있을 모든 수현이들을 응원한다”라며 “새로운 관계성을 선보인 수현이와 정훈이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그리고 향후 '피플즈'와 '피플즈' 가족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꼭 마지막까지 함께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 최종회는 오늘(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