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이혼 20년 만에 재혼한 가운데, 신부는 10살 연하 사업가로 전해졌다.
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상민 부부는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3개월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부는 1983년생으로 비연예인 사업가다. 이상민은 주변에 아내를 비즈니스 미팅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민 부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별도로 올리지 않고 가까운 지인들끼리 간단한 축하 자리를 갖기로 했다.
이상민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혼인신고 뒷얘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상민은 지난달 30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재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제게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그녀와 인생 2막을 함께 나아가려고 한다. 어떤 고난에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사람이고 이분과 함께라면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뒤늦게 찾은 소중한 사람인 만큼 너무 조심스러워 주변 분들에게도 알리는 게 늦어졌다. 놀라셨겠지만 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상민은 2004년 이혜영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