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美 '빌보드 200' 3위…'커리어 하이' 경신

박다영 기자
2025.05.26 11:29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미국 빌보드에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사진=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미국 빌보드에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진의 미니 2집 '에코(Echo)'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5월 31일 자) 3위에 올랐다.

이는 진의 솔로 앨범 기준 '빌보드 200' 최고 순위다. 앞서 그는 지난 2024년 11월 발표한 '해피(Happy)'로 이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었다.

'에코'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 앨범이다. 총 7곡이 수록됐으며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펑크, 컨트리 록, 브릿 록, 제이 록, 얼터너티브 록, 발라드 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았다. 진은 각 곡의 정서에 맞는 섬세한 감성과 보컬로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에코'는 앞서 영국 '오피셜 차트 앨범 톱100'(5월 23~29일 자)에는 63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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