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울면서 싸워" 야노 시호, ♥추성훈과 부부싸움 고백…무슨 일?

이은 기자
2025.06.05 11:15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정돈되지 않은 집을 공개한 남편 추성훈과 부부싸움했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영상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정돈되지 않은 집을 공개한 남편 추성훈과 부부싸움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야노 시호가 출연해 배우 이민정과 이야기를 나눴다.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정돈되지 않은 집을 공개한 남편 추성훈과 부부싸움했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영상

이 영상에서 야노 시호는 앞서 남편 추성훈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돈되지 않은 집을 공개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추성훈은 물건이 침대 위에 잔뜩 쌓여있는 등 깔끔하지 않은 야노 시호 방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야노 시호는 "약간 오해가 있다"며 "방이 깨끗하진 않았다. 일하는 엄마는 다 그렇지 않냐"며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이민정을 붙잡으며 공감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민정은 "저도 남편이 (촬영팀이) 온다고 얘기 안 해놓고 부르면 진짜 화난다"며 공감했다.

야노 시호는 "진짜 아무것도 몰랐다. 유튜브를 보고 알았다. 진짜 충격이었다"고 토로했고, 이를 들은 이민정도 깜짝 놀랐다.

야노 시호는 예고 없이 엉망인 집을 공개한 것을 두고 남편 추성훈과 심하게 다퉜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때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있었는데 울면서 싸웠다. 레스토랑 사람들이 너무 놀라더라"라고 털어놨다.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정돈되지 않은 집을 공개한 남편 추성훈과 부부싸움했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영상

이민정이 "추성훈 씨가 '진짜 미안하다, 내가 생각을 못했다'라고 했냐"고 묻자 야노 시호는 "아니다. 남편과 의견이 전혀 달랐다"고 답했다.

이어 "남편은 '왜 집을 공개하면 안 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미안하다고 할 줄 알았는데 '이해가 안 된다. 왜 이게 안 되는 거냐'고 해서 식당에서 엄청 싸우고 울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예전에 사랑이 방송에서도 집 보여줬잖아. 나 사적으로 유튜브 찍을 건데 괜찮아?'라고 해서 '응, 상관없어. 괜찮아'라고 했다. 근데 그렇게 전부 소개할 줄은 몰랐다"며 울컥했다.

이민정은 "한국 사람들에게는 어질러진 집을 보여준 게 오히려 진실해 보여서 (야노 시호에게) 빠지게 된 계기인 거 같다"며 위로했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으며, 추성훈 가족은 2013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과 소통 중인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의 50억원대 집을 공개했다. 초호화 주얼리 등이 마구 놓인 화장대, 정돈되지 않은 침대와 옷방 등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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