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이 연내 재혼한다.
12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은지원은 최근 연인과 함께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두 사람은 연내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상대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은지원은 이번 웨딩 촬영을 비롯한 결혼 준비 전반에 걸쳐 외부 노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고 한다.
은지원은 그간 방송에서 여러 차례 재혼 의사를 밝혀왔다. MBN 예능 '돌싱글즈4'에서 "재혼 생각이 있다. 비혼주의자가 아니다. 평생 혼자 살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고, 한 유튜브에서도 "나이를 점점 먹어가고 어머니도 아버지 떠나보내고 지금은 어떻게든 결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은지원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 '컴백', '커플', '예감', '로드 파이터', '기사도', '무모한 사랑', '학원별곡'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만취 인 멜로디', '아디오스' 등 곡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1박 2일', '신서유기'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은초딩', '여의도 돌싱'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은지원은 2010년 4월 결혼했지만 약 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