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Loco)가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KBS 가요심의에서 수록곡 절반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6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이날 발표된 KBS 가요심의 결과에서 로꼬의 정규 3집 앨범 수록곡 중 6곡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로꼬는 지난 8일 정규 3집 앨범 '스크랩스(SCRAPS)'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No where'(Feat. Feby Putri)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로꼬의 정규 3집 앨범 수록곡 12곡 중 6곡이 KBS 가요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을 받은 곡은 'Skoo / S.A' '파파고' '저절로'(Feat. TOMMY YANG, 4BANG) 'OMG'(Feat. 1MILL) 'Eh freestyle'로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가 문제가 됐다. 또한 'Dam'은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외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타이틀곡 'No where'는 적격 판정이다.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곡은 향후 부적격 사유가 된 부분을 수정, 삭제 등의 조치 후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심의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야 KBS 프로그램(TV, 라디오 등)에서 방송될 수 있다.
1년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로꼬는 다채로운 음악 시도를 보여줬다. 그는 올 연말까지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KBS 가요심의 결과에서 선셋 온 더 브릿지의 'Back off'가 부적격(사유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 판정을 로 받았다. 또한 SINCE, 코드 쿤스트의 'FACE TIME'(Feat.기리보이, pH-1, 개코) (Prod. 코드 쿤스트)도 부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사유는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다.
/사진=스타뉴스 DB(기사 맨 위), 앨범 '스크랩스(SCRA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