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이혼하면서 당시 입양한 딸을 파양했던 김병만이 재혼을 앞두고 두 아이의 존재를 전격 공개한다.
18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는 김병만이 새로운 사랑꾼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담겼다.
김병만은 "모든 건 제 선택이다. 제 실패라고 할 수 있다"며 전처와의 이혼, 그리고 입양 딸 파양 사건으로 얼룩진 과거를 고백했다.
앞서 김병만은 2010년 전 부인과 혼인신고를 한 뒤 전 부인과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친양자로 입양했다. 하지만 김병만이 전 부인과 별거, 이혼하면서 파양 소송을 제기했다.
김병만은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져 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김병만은 "제가 존재할 수 있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게 우리 딸이랑 아들, 그리고 아내"라며 진심 어린 고백을 남겼다.
또 김병만은 "육아가 힘들다. 그런데 행복한 힘듦"이라며 달라진 삶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방송 예고편에는 김병만이 직접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장면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조선의 사랑꾼' PD가 증인이 되는 장면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며 "우리는 평생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짱이와 똑이, 그리고 아내와"라고 약속했다.
김병만은 오는 9월 재혼 예정이며 예비 신부와 이미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