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가 결혼 준비 과정에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8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93회에서는 윤정수가 배기성, 임형준에게 결혼 준비 비화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결혼 준비할 게 진짜 많더라. 돈도 많이 든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배기성은 "그놈의 돈타령 좀 하지 마라. 사랑을 가져가는데"라고 핀잔을 줬다.
하지만 윤정수는 "돈은 필요하다"며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그러자 임형준은 "형수님이 형을 선택한 건 돈이 아니라 사람을 본 거다"라며 분위기를 풀었다. 윤정수도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배기성은 윤정수에게 "술 취하면 돈을 많이 쓰는 습관을 고쳐야 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배기성은 과거 윤정수의 씀씀이를 언급하며 "술만 마시면 기분 좋아져서 옆 테이블까지 사준다. 고쳐야 된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이젠 안 그런다. 예비 신부가 워낙 알뜰하다. 주차비 절약하려고 쇼핑 동선까지 짜는 사람"이라며 절약 정신 철저한 신부'를 자랑했다.
이를 들은 배기성과 임형준은 "잘 만났다. 결혼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며 입을 모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