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탈모로 고민하는 모태솔로 남성에게 조언했다.
2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8세 사연자가 등장해 모태 솔로인데 탈모까지 있어서 연애와 결혼이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사연자는 "38살인데 모태솔로에 탈모가 있어서 고민이다. 30대 초반부터 시작된 탈모로 인해 이미 2000모 가량을 이식받았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진짜 열심히 돈 벌어야 한다. 요즘 심는 게 너무 발전해서 조금만 심어도 확 달라진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사연자는 "3년 전에 한 번 했었다. 2000모를 심은 적 있었다"고 했다.
서장훈은 "심은 상태냐. 그러면 돈을 더 벌어서 더 심어야 된다"라고 조언했다.
사연자는 "너무 비싸니까 가발을 착용 중이다"라고 했다.
서장훈은 "지금 좋은데 스스로가 위축돼있다"라며 "위축된 게 가발 때문일 수 있다. 혹시 상대가 눈치챌까봐 긴장해서 신경쓰이는 거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자신을 가꾸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만들어진 다음에 출전을 해야 한다"며 "여기서 나가면 이 근처에서 가장 유명한 치과를 가서 이 교정부터 시작해라. 모발 이식 병원에 가서 서장훈, 이수근이 소개해줘서 왔다고 해라. 그럼 10모 정도 더 심어주실 거다. 경쟁자를 이길 너만의 무기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내가 잘생겼냐. 누가 봐도 못생겼는데 어릴 때부터 운동해서 이렇게 살고 있다. 너는 나보다 낫다. 자신감을 가져라"라고 조언하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