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파이터즈, 서울고 상대로 창단 첫 패배…3루 견제 "허무해"

김유진 기자
2025.09.30 01:40
정성훈이 3루 견제를 당하며 파이터즈가 패배했다. /사진=유튜브 STUDIO C1 '불꽃야구' 캡처

파이터즈가 창단 후 처음으로 패배했다.

29일 유튜브 STUDIO C1에서 공개된 '불꽃야구' 22화에서는 파이터즈가 서울고를 상대로 경기를 치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터즈와 서울고는 팽팽한 경기 끝에 경기를 연장까지 이어갔다.

견제사로 끝난 경기 결과에 허무한 파이터즈. /사진=유튜브 STUDIO C1 '불꽃야구' 캡처

이때 파이터즈의 '승부치기 규칙'에 따라 연장전에서는 타순은 직전 이닝의 타순을 이어가며 앞선 두 타자가 1, 2루에 위치했다.

10회 초 규칙대로 서울고의 주자들이 1, 2루를 채웠고 마운드는 신재영이 지켰다. 하지만 이때 서울고의 기습 번트로 주자들이 2, 3루로 진루했고 다음 타자가 볼을 플라이로 높게 올리면서 3루 주자가 홈인했다.

10회 말 파이터즈도 기회를 잡았지만, 견제사로 경기가 끝났다.

타석에 임상우가 들어서고 3루에 정성훈은 홈을 밟기 위해 베이스에서 떨어졌다. 이때 서울고 투수가 갑작스럽게 3루에 견제구를 던졌고 정성훈은 그대로 아웃되면서 3아웃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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