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농구단, 두 번째 직관 열린다…동호회 최강 '아울스'와 격돌

박효주 기자
2025.10.02 09:17
/사진=SBS

SBS 새 예능 '열혈농구단'(팀명: 라이징이글스) 직관 경기가 또 한 번 펼쳐진다.

열혈농구단 제작진은 오는 10월 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이자 한국에서 열리는 마지막 직관 경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대는 안양시 농구 동호회 '아울스'(OWLS)다. 2004년 창단한 아울스는 지난 20여 년간 전국 대회를 석권하며 BDR(동아리농구방) 전국 랭킹 1위를 지켜온 팀이다.

3대3 농구 국가대표 출신 한준혁 감독과 엘리트 선출 정연우 코치 지휘 아래 강력한 조직력과 빠른 전술 전개로 상대를 압도하는 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이에 맞서는 라이징이글스는 서장훈 감독과 전태풍 코치 지도 아래 팀워크와 수비 집중력 향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서장훈은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과 쏟아부은 노력의 성과를 반드시 보여주겠다"며 "국내 동호회 최강팀에 맞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집념의 농구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번 직관 경기에서는 신예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축하 공연과 농구 퍼포먼스팀 W걸스의 화려한 기술로 현장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제작진은 "10월 8일 경기는 라이징이글스가 진정한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농구 팬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명승부를 선사하겠다"고 했다.

경기 관람 신청은 열혈농구단 공식 인스타그램(@risingeagles_official)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오는 11월 말 첫 방영을 앞둔 SBS 새 예능 열혈농구단은 한국 연예인농구단이 필리핀 연예인 농구단과 원정 경기를 치르기까지 여정을 담는다.

감독은 서장훈, 코치는 전태풍이 맡았다. 선수는 주장 민호(샤이니)를 필두로, 정진운(2AM)·쟈니(NCT)·문수인·김택·오승훈·박은석·손태진·정규민·이대희·박찬웅이다.

스타들이 각자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지고 모여 하나의 팀으로 성장해가는 과정, 훈련 속에서 흘리는 땀방울, 서로를 향한 격려와 우정을 진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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