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45)가 가족과 함께 떠난 하와이 여행길에서 모 항공사 서비스를 두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지혜는 지난 30일 SNS(소셜미디어)에 "아이들 데리고 다신 안 간다고 하면서도 또 여행을 계획했다"는 글과 함께 남편, 두 딸과 함께 탑승 수속 데스크, 항공사 라운지 등 공항 곳곳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그는 "도착하면 시댁과 시누이까지 합류하는 대가족 여행"이라며 "사고 없이 무탈하게 다녀오길 응원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단 비만 안 와도 선방"이라며 여행길에 오른 설렘도 드러냈다.
그러나 이지혜는 지인과 주고받은 댓글에선 불만을 털어놨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 남편 홍성기가 항공사명을 언급하며 아는 체하자 이지혜는 "말도 말라. 다시는 안 탈 예정이다. 남편과 아이랑 헤어져서 탔다"고 토로했다.
이에 홍성기는 "왜 그러나. 비행기 좌석 구조가 좀 이상하긴 했는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자세한 설명은 없었으나 이지혜가 비행기 좌석 배정 문제로 남편과 아이들과 떨어져 앉아 이동해야 했던 것으로 보인다.
혼성그룹 샵(S#ARP) 출신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딸 태리, 2021년 딸 엘리를 품에 안았다.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서 가족과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