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美서 김치 냄새로 손가락욕 받아…기다렸다가 복수했다

김유진 기자
2025.10.14 01:53
선우용여가 미국 여성과 싸운 일화를 전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선우용여가 과거 미국에서 김치 냄새 때문에 현지인에게 손가락욕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

14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409회에서는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과거 에피소드를 전하는 선우용여.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이날 선우용여는 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김치 냄새로 인해 미국 여성과 신경전을 벌였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터뜨렸다.

선우용여는 "그때는 김치를 손수 담갔다. 김장 후 손 씻고 귀가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미국 여성이 갑자기 날 보고 코를 막았다. 그러다 엘리베이터에서 나가면서 나한테 손가락욕을 했다"며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때는 그 손가락욕이 뭔지 몰랐다. 딸에게 손가락욕의 의미를 들었다. 이튿날 아이들 학교 데려다주고는 그 여자를 기다렸다. 그 여자를 만나 손가락욕을 하며 '갓뎀' 이랬다"고 설명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때 이지혜는 "역시 원조 테토녀시다"라고 반응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