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안이 선명한 '왕자' 복근 사이에 수술 자국을 공개했다.
18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69회에서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인기를 끈 배우 이주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주안은 상의를 벗은 채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
이때 배에 있는 수술 자국에 출연진들은 모두가 눈을 크게 뜨고 놀라워했다.
당황한 이주안은 "이게 생각보다 잘 보이는구나"라며 혼잣말을 한 뒤 "어머니에게 간을 기증하면서 생긴 수술 자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8년 전쯤이다. 어머니께서 원래 간경화가 있었다. 그때 간이식을 하러 병원에 갔는데 내 간이 크기가 작았다. 의사 세 분 중에 두 분이 동의하셨어야 했는데 반대하셨다"고 덧붙였다.
어머니의 간경화 병세는 결국 간암으로 이어졌다.
이주안은 "어머니가 간암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결정권이 저한테 있었다. 어머니 몸에서 나온 거 일부를 다리 돌려드리지는 마음으로 수술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