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9살 딸 "엄마 성형해서 안 예뻐"…남편 정석원 반응은

박다영 기자
2025.10.27 10:22
가수 백지영이 딸의 외모 평가에 충격을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가수 백지영이 자신에 대한 딸의 외모 평가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정석원이 깜짝 놀란 사춘기 딸의 충격적인 발언(세 가족 밀착 브이로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정석원과 모닝 뽀뽀로 기상한 후 9살 딸 하임 양의 등교 준비를 했다.

하임 양은 등교 준비를 하며 속눈썹 뷰러를 사용했다.

백지영이 뷰러를 왜 사용하냐고 묻자 하임 양은 "예쁘잖아"라고 답했다.

하임 양이 "얼굴형이 마음에 안 든다"라고 하자 백지영은 "너 사춘기 오나 보다. 이렇게 시작되나 보다"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이어 하임 양은 "입술이 너무 두껍고 코가 너무 크다"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지영은 "넌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메이크업하고 화려한 옷 입는 걸 보지 않았나. 그래서 이런 걸 빨리 알게 됐는데, 빨리 하고 빨리 끝내야 한다. 외모를 치장하는데 너무 힘쓰지 말라"고 말했다.

하임 양은 "내가 빨리 예뻐지면 안 그럴 것 같다"고 했고 백지영은 "너 예쁘다"고 했다.

하임 양은 "난 카메라보다 실물이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백지영이 "엄마도 그렇지 않냐"고 묻자 하임 양은 "엄마는 둘 다 아니다. 엄마는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냐"고 답했다.

이에 백지영은 "너 T(사고형)야? 엄마한테 그렇게 팩폭할거냐"라고 밝혔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에게 "(딸이) 나 성형해서 안 예쁘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하임 양은 "엄마 아기 때 사진을 봤는데 그게 훨씬 예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석원은 "왜 (성형)했어. 다시 취소해"라고 했고 백지영은 "말로 취소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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