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장윤주가 누리꾼들이 남긴 질문에 답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는 "저도 모유 수유 했더니 다 처져서 뭘 입어도 태가 안 난다"고 토로하며 장윤주가 입는 속옷을 궁금해한 누리꾼의 댓글이 소개됐다. 이를 본 장윤주는 "너무 공감한다"며 자기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속옷은 나이대별로 다 달랐다"며 "20대 때는 캡 없는 거 입었고, 브래지어 잘 안 하고 다녔다. 그때는 (가슴이) 봉긋 솟아있어서 밴드만 붙이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옷 입고 나서 속옷 자국나는 거 싫어한다"고 밝힌 장윤주는 "최근 정착한 속옷이 있다"고 구체적인 브랜드와 제품, 사이즈 정보를 공유했다.
장윤주는 "가끔 댓글에 가슴 뭐 했다고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내 거다"라며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저희 집안이 원래 어머니가 가슴이 크시고, 딸 셋에 제가 막내인데 언니들은 제 가슴의 두 배다. '어떡하냐'고 할 정도로 가슴이 크다. 제가 제일 작다. 유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 거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 가슴 처진 것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토로했다.
장윤주는 1997년 SFAA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남다른 비율과 탄탄한 몸매로 국내 톱모델 반열에 올랐다. 장윤주는 배우로 변신, 2015년 영화 '베테랑'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으며,이후 영화 '세자매' '시민덕희' 등과 드라마 '눈물의 여왕' '착한 여자 부세미'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2015년 산업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해 2017년 딸 리사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