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만 유튜버' 말왕, 흡연 고교생 참교육 영상에 편집 논란…왜?

김유진 기자
2025.11.26 03:03
탁재훈이 말왕의 미담에 재를 뿌렸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탁재훈이 말왕의 미담에 재를 뿌렸다.

25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10회에서는 몸짱으로 유명한 173만 유튜버 말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원희는 "몰랐는데 청소년들 담배 참교육했던 그 분 아니냐. 내가 그 영상을 봤었다"며 말왕을 알아봤다.

과거 말왕은 담배 피우는 고등학생들을 발견하고는 담배를 뺏는 등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영상을 올려 조회수를 올린 바 있다.

말왕의 미담을 듣고 농담을 하는 탁재훈.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영상을 본 이상민은 "나도 쇼츠로 봤다"며 반가워했고 탁재훈은 "근데 왜 웃통을 벗었냐. 일부러 더 쫄게 하려고 그랬냐"고 물어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말왕은 "저 상황을 설명하자면 집에서 막 운동을 마친 상태였다. 편하게 밥 먹고 있는데 같이 있던 동생이 '학생들이 담배 피운다'고 얘기하더라. 그 말 듣자마자 바로 나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말왕은 "내 눈에는 그냥 아기들로 보였다. 딱히 두려운 건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럼 본인이 맞은 건 편집된 거냐"며 말왕을 놀렸고 모두가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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