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어 중국에서도 SNS 계정을 추가로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니엘이 중국의 SNS 샤오홍슈(레드노트) 계정을 개설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다니엘의 인스타그램과 동일한 이름의 계정으로 친언니인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며 사실상 다니엘 공식 계정으로 인정받는 분위기다.
해당 계정은 아직 어떤 게시물도 올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팔로워수는 이미 1만 명을 돌파했다.
민희진 전 대표 복귀를 요구했던 뉴진스는 2024년 11월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며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법원은 가처분 인용에 이어 본안 소송에서도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며 뉴진스는 독자 활동의 길이 막히게 됐다. 그 결과 혜인과 해린이 어도어 복귀를 선언했고 하니 역시 어도어와 협의 과정을 거쳐 소속사로 돌아왔다. 민지는 아직 어도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반면, 다니엘은 뉴진스에서 퇴출됐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과 다니엘 가족 1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43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 역시 법률대리인을 선임하며 대응에 나섰다.
한편, 다니엘은 지난 12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어도어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이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적인 소통자리였다.
다니엘은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