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출신 타오(32·본명 황쯔타오)가 생리대 사업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는 '하루 300억 매출 왕홍 찾으러 무작정 중국 간 홍진경 (+엑소 타오)'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홍진경이 중국 인플루언서 왕홍, 타오 등을 만나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타오는 "생활도 좋고 결혼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생리대 사업에 대해 "여성들이 안전하고 걱정 없이 생리대를 사용하게끔 하고 싶어서 시작했다"며 "생리대 사업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난해 4월 생리대 사업에 뛰어든 타오는 현재까지 1억5000만개 생리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특히 론칭 3개월 만에 약 317억원 매출을 기록했다고. 다만 타오는 "순수익은 많지 않다. 아직 본전 회수도 못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현재 공장 생산라인을 6개 운영 중이고 250억원을 투입했다. 외주 공장에 맡기려 했지만 믿음이 가지 않아 동업자 3명과 돈을 모아 공장 투명화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자가 만든 생리대지만) 소비자들에게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던 이유가 이 점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타오는 한국 팬들에게 "정말 오랜만이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현재를 즐기며 살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