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조세호, 남창희 결혼식 사회 본다…20년 의리 빛나

김소영 기자
2026.02.10 21:46
방송 활동을 중단한 조세호가 오는 22일 남창희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사진=머니투데이DB

조직 폭력배(조폭) 친분설이 불거져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조세호(43)가 동갑내기 절친 남창희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조세호는 오는 22일 남창희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는다. 남창희가 먼저 조세호에게 사회를 맡아 달라고 부탁했고 조세호는 고심 끝에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무명 시절부터 약 20년간 동고동락해 온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2019년 유닛 '조남지대'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남창희는 오는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조세호는 2024년 11월 해당 호텔에서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34)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조세호가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조폭 핵심인물과 어울리며 술을 마시거나 그로부터 고가 선물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세호 측은 단순 지인 사이일 뿐 금품 수수 사실은 없다고 일축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후 조세호는 출연하던 KBS2 '1박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그가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새 시즌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추가 폭로가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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