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차정원과 하와이 여행…"걷는 거 싫어하더라" 아쉬움

이은 기자
2026.03.07 13:05
배우 하정우가 11살 연하 연인인 배우 차정원에 대해 언급하며 열애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사진=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방송 화면

배우 하정우가 11살 연하 연인인 배우 차정원에 대해 언급하며 열애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6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강호동네서점'에는 하정우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MC 강호동과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하정우가 11살 연하 연인인 배우 차정원에 대해 언급했다./사진=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방송 화면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요새 행복하냐"고 물었고, 하정우는 "네, 행복하다"며 웃으며 답했다.

강호동은 걷는 걸 좋아하는 하정우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도 좋아하게 만드는 것도 기쁜 일 아니냐"라며 "같이 걸으면서 예쁜 풍경도 보고 예쁜 얼굴도 보고 그러냐"라고 물었다. 연인 차정원과 함께 종종 걷기도 하냐는 질문이었다.

이에 하정우는 "그 친구가 걷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탄식했다.

이어 "'같이 전 세계를 걷고 싶다. 하이킹 트레일을 하나하나 정복해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걷는 걸 너무 싫어한다"고 아쉬워했다.

하정우는 또 "한번은 하와이 여행을 갔는데 걷자고 나왔다. 한 두 시간 걸었는데 거기서 바로 주저앉더라"라고 말했다.

하정우가 연인 차정원과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다고 대뜸 고백하자 강호동은 "하와이 여행? 단 둘이 간 거냐"라며 놀랐다.

이에 하정우는 "단둘이 간다. 부모님 모시고 가진 않겠죠"라고 담담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하정우가 11살 연하 연인인 배우 차정원에 대해 언급하며, 열애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사진=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방송 화면

하정우는 열애설에 대한 생각도 솔직히 밝혔다.

강호동이 "기사 보고 많이 놀라지 않았나"라고 묻자 하정우는 "당연하다"며 "사생활이 공개할 일이냐. 사람 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그걸 밝힐 필요가 있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의 가십은 너무 재밌는 부분이지만, 연예인도 사람이다. 다 똑같이 결혼하고 연애한다. 조심스러운 부분 아니냐. 보장된 게 없는 건데 당사자들이 입장을 밝히기 전에 추측성 기사가 나올 땐 '이걸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싶다"고 털어놨다.

배우 하정우가 11살 연하 연인인 배우 차정원에 대해 언급하며, 열애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사진=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방송 화면

그러면서 "우리 둘의 관계를 밝히지 않으면 그런 추측성 기사들이 더 쏟아져 나올 것 같아서 연애하는 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 쑥쓰러운 것일 뿐이니 '밝히고 (열애) 해야겠다고 해서 인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정우는 지난 4일 11살 연하의 배우 차정원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오는 7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