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난 여자에 미쳐서 질려버렸어" 연애 질문에 '자포자기'

김유진 기자
2026.03.11 02:01
전현무가 연애 질문에 자포자기한 태도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혼자는 못 해' 캡처

전현무가 연애 질문이 나오자 "난 여자에 미쳐서 질려버렸어"라고 말하며 자포자기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10일 방영된 JTBC '혼자는 못 해' 7회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전현무, 이수지, 추성훈, 이세희와 부산을 여행하며 추억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멤버들에게 "밥 혼자 먹을 때 가장 처량하다. 편한 사람들과 같이 밥 먹는 게 최고인 것 같다"며 혼자 밥 먹는 것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아직도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냐"고 물었고 김광규는 "그럼"이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김광규가 전현무에게 "너는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지? 너무 많이 만나서"라고 농담을 던지자 전현무는 "마음대로 하세요. 이젠 반박도 안 안다. 난 여자에 미쳐서 질려버렸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형을 밝히는 김광규. /사진=JTBC '혼자는 못 해' 캡처

김광규는 "난 여전히 인연을 기다리고 있다"며 연애관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광규는 "글래머 좋아한다고 했다가 욕을 엄청 먹었다"며 간접적으로 이상형을 밝혔다.

이때 추성훈은 "왜 안되는 거야? 난 글래머 아주 좋아한다. 누구나 좋아하는 거 아니냐"며 거들었다.

또 김광규는 이상형에 대해 "성격은 밝은 사람이 좋다.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인연이 닿는다면 나이 차는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수지는 "55년생 어떠세요. 우리 엄마요"라며 "아빠"라고 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추성훈도 "우리 엄마도 있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혼자다. 아빠라도 부르면 되냐"고 맞받아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