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vs누나' 선택 기로에 선 눈물 남편…서징훈 "자신 있냐" 압박

김유진 기자
2026.03.13 01:56
서장훈이 눈물 남편의 심리 생리 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눈물 부부가 심리 생리 검사에 나선 가운데 남편의 선택을 둘러싼 '물에 빠진 아내 vs 누나' 질문이 다시 등장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12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77회에서는 눈물 부부의 심리 생리 검사가 진행됐다.

이날 눈물 남편은 "아내와 누나가 물에 빠지면 누나를 먼저 구할 것이냐"는 질문에 담담하게 "아니오"라고 답했다.

앞서 남편은 가사 조사 과정에서 서장훈 소장에게 같은 질문을 받았지만 당시에는 답을 하지 못했던 상황.

서장훈은 "이번에는 아내를 선택했다"며 "진실로 나올 자신 있냐"고 압박했고 남편은 "이젠 모르겠다"고 불안한 반응을 보였다.

검사 결과를 듣는 부부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검사 결과는 '진실'로 나타났다.

동시에 같은 기수인 무속 아내는 생리 검사의 결과 예측을 연속적으로 틀리며 신빙성을 잃었다.

결과 발표 전 서장훈이 무속 아내에게 "뭐일 것 같냐"고 묻자 무속 아내는 "거짓이다. 분명 누나를 생각했을 것"이라고 점쳤다.

하지만 결과가 '진실'로 확인되자 서장훈은 "무속 아내 또 틀렸다. 다 보인다는데 다 틀린다. 이게 말이 되나"라며 직격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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