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임수정, 궁지 몰린 하정우 위한 결단

이경호 ize 기자
2026.03.21 15:31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3회에서는 남편 기수종의 범죄 행각을 목격한 김선이 위험한 결단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선은 이혼을 결심한 상황에서 남편의 가짜 납치극을 목격했고, 이후 기수종을 떠보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경찰의 의심을 받는 기수종이 궁지에 몰리자, 김선은 고민 끝에 중요한 결정을 내리며 극의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사진제공=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임수정이 위험한 결단을 내린다.

2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 3회에서는 남편 기수종(하정우 분)의 뒤를 밟다가 범죄 행각을 목격한 김선(임수정 분)의 고민과 선택이 그려진다. 극을 뒤흔들 김선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회에서 벌어진 기수종과 민활성(김준한 분)의 가짜 납치극 소동 현장에 뜻밖의 목격자가 있었다. 바로 기수종의 아내 김선이었다. 김선은 가족보다 건물에 온 신경을 쏟는 기수종과 이혼을 결심했고, 그날 밤 수상하게 어딘가로 향하는 기수종의 뒤를 밟았다. 그리고 바람을 피우는 것이라 의심했던 남편의 상상도 못할 납치극 현장을 지켜보게 됐다.

이에 김선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선의 본격적인 활약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은 임수정의 존재감 넘치는 열연을 향한 기대감을 쏟아냈다.

공개된 3회 장면 속에서 묘한 표정으로 기수종을 관찰 중인 김선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편의 범죄 행각을 알고 있는 김선은 모르는 척 기수종을 떠보면서 은근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또 세윤빌딩 지하 관리실에서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는 김선의 모습이 과연 그녀가 무엇을 고민 중인지 궁금하게 한다.

김선은 청각 장애를 가진 딸 다래의 교육에 전념하면서, 소홀해진 부부 관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수종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든 다 얘기해. 나도 같이 할 테니까"라고 말하며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기도 했다. 이혼을 결심한 가운데 알게 된 남편의 범죄 행각이 과연 김선에게 어떤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경찰의 의심을 받게 된 기수종이 궁지에 몰리고, 김선이 고민 끝에 위험한 결단을 내리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진다. 이 결단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수종, 김선 부부의 관계 변화를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건물주' 3회는 2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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