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 다 취했는데"…강소라, 둘째 임신 비화 고백

박다영 기자
2026.03.24 08:07
배우 강소라가 둘째 임신 비화를 털어놓았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강소라가 둘째 임신 비화를 털어놓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강소라가 출연해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카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강소라는 '다시 태어나면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할 거냐'라는 질문을 받자마자 "아니오"라고 즉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재차 같은 질문을 받자 그는 고민하다가 "아마 안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을 위해서다. 남편이 마음 고생을 할 것 같다"며 "남편이 좋다면 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강소라가 둘째 임신 비화를 털어놓았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이어 둘째 태명이 'OMG'인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강소라는 계획된 임신이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강소라는 "첫째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자리를 잡고 둘째를 가지려고 했다"면서 "조치도 다 취했다. 그런데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운명의 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남 1녀를 둔 엄마로서 육아의 고충도 이야기했다.

강소라는 "아들이 '화'면 딸은 '짜증'이다"라며 "잔잔하고 예민하다. 첫째딸이 한글을 배우고 있는데 공부를 시작하면 알면서도 모르는 척을 한다. 그때부터 화가 난다"고 했다.

그는 딸의 모습이 자신을 닮은 것 같다며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토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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