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폭로 논란에도 버스킹 정상 진행 "경호팀 섭외…안전 공연 준비"

차유채 기자
2026.03.24 09:06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 /사진=머니투데이 사진DB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전(前) 매니저 폭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24일로 예정됐던 버스킹 공연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김동완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3월 24일 버스킹은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생각보다 많은 분이 와주실 예정이라 음향 감독님과 경호팀을 섭외했다"며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도 계셔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김동완은 24일 신화 데뷔 28주년을 맞아 버스킹을 진행한다. 서울 강동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김동완 SNS 캡처

최근 김동완은 자신의 SNS에 "아무 이유 없이 (MC)딩동 응원할 사람?"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불거졌다. MC딩동이 최근 여성 BJ 폭행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김동완은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었다"며 글을 삭제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 매니저 A씨가 "현금이 필요하다며 뮤지컬 섭외를 직접 요청해 출연료를 최대한 끌어올렸지만 이후 출연을 번복해 제작진이 난감한 상황에 놓인 적도 있었다", "형은 그때부터 나한테 개XX였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동완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A씨는 "허위사실 유포, 민형사상 법적조치라는 말에 헛웃음이 나온다"면서 "솔직히 속 시원하다. 이번 일에 대해 후회도 없고 두려운 마음도 없다"고 거듭 직격했다.

김동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T.O.P.', 'Wild Eyes', 'Brand New'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동완은 배우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 '힘내요, 미스터 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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