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불륜설에 홍서범 "아직 소송 중"...조갑경은 '라스' 예고편 등장

박다영 기자
2026.03.26 06:09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이 결혼 생활 중 외도를 저질러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조갑경이 다음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이 결혼 생활 중 외도를 저질러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조갑경이 다음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말미에는 오는 4월 1일 방송분의 예고 사진이 공개됐다. 조갑경은 '충성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진 해당 방송에 채연·고우리·이채영과 함께 출연한다.

전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아들 A씨가 외도를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해 동거인 B씨에게 에게 위자료를 지급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B씨와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하다가 이듬해 대전 모처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2023년 B씨는 A씨가 대출로 융통한 자금으로 필라테스 센터를 차려 운영했고 A씨는 모 여고에서 기간제 체육교사로 근무했다.

A씨와 B씨는 2024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다음달 아이를 갖게 됐다. A씨는 한 달 후인 4월 같은 학교 기간제 교사 C씨와 불륜을 저질렀다.

B씨는 A씨를 상대로 위자료 소송을 냈고 대전가정법원은 지난해 9월 "A씨는 B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또 A씨에게 자녀 양육비로 월 80만원씩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당초 A씨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금과 양육비 월 110만원을 청구했던 B씨는 해당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B씨는 C씨에게 '정신적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로 소송을 내 위자료 2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서범은 한 유튜브 채널과의 통화에서 "아직 소송이 끝나지 않았다"며 "B씨가 저희한테 통화를 시도한 적도 없고 저는 B씨의 연락처를 차단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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