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모델 활동 당시 있었떤 '게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오는 9일 방송될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가수 케이윌과 배우 안재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탑방 내 모델 라인인 홍진경, 주우재와 안재현의 만남이 성사됐다.
안재현은 '슈퍼모델 2기' 출신인 모델계 대선배 홍진경을 마주하자 "방송(예능)에서는 편하게 대할 수 있지만, 원래라면 쳐다도 못 볼 레벨의 선배라 감히 마주칠 일조차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안재현은 주우재보다 나이는 한 살 어리지만 모델 데뷔는 무려 4년이나 빠른 선배임을 밝히기도 했다.이에 주우재는 "쇼에 설 때 재현이는 주로 첫 번 째로 나갔고, 나는 주로 여섯 번째로 나가던 모델이었다"라고 고백하며 '모델 선배' 안재현을 추켜세웠다.
안재현은 '옥문아'에서 모델 시절 겪어야 했던 살인적인 다이어트와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도 털어놓았다.
키가 186cm인 안재현은 '쇼에 서는 날은 몸무게를 60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집에 가면 손이 떨릴 정도로 아무 것도 먹지 않았다는 안재현은 치열한 열정으로 유지한 몸매 덕에 여성복 브랜드의 쇼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이에 여성복까지 너무 잘 소화해 낸 나머지 당시 '게이 루머'까지 돌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케이윌은 '옥문아'에서 김종국·대성과 얽힌 전설의 '외모 닮은꼴 논란'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나선다.
그는 앞서 대성이 닮은꼴 논란을 두고 "셋 중에 외모는 내가 최고다"라고 도발했던 바. 이날 옥탑방에서 케이윌과 김종국은 셋 중 제일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가 누구인지 가린다. 김종국은 "내가 살면서 가장 자신 있는 자리다"라며 전례 없는 승부욕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