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랑 법률사무소', 역대급 가슴 시린 엔딩...이솜-황보름별 이별

이경호 ize 기자
2026.04.10 09:35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9회에서는 한나현과 한소현 자매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가슴 아픈 가족사가 밝혀질 예정이라고 했다. 한나현은 일찍 세상을 뜬 한소현의 버킷리스트를 채우며 찬란한 행복을 만끽했지만, 한소현은 신이랑에게 더 이상 나현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다는 진심을 전했다. 제작진은 한소현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 이전 망자들과는 다른 이유로 신이랑을 찾아왔으며, 신이랑이 망자를 보내는 의식이 더욱 아프게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사진제공=스튜디오S, 몽작소

'신이랑 법률사무소'이 역대급 가슴 시린 엔딩을 예고했다.

10일 오후 방송될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9회에서는 한나현(이솜 분), 한소현(황보름별 분) 자매가 애틋하고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가슴 아픈 가족사가 밝혀질 예정이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일찍 세상을 뜨는 바람에 하지 못했던 한소현의 버킷리스트가 담겼다. 한복입고 궁투어와 별이 보이는 곳에서 캠핑 등 한나현은 그토록 그리워한 언니와 그 소박한 리스트를 채우며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한 행복을 만끽한다. 차갑기만 했던 한나현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지만, 그럴수록 이 시간이 영원할 수 없음을 아는 시청자들에겐 슬픔으로 다가온다.

한소현 역시 그 운명을 받아들이는 듯하다. 신이랑(유연석 분)에게 "내가 여기 있으면 안 된다는 거 안다. 더 이상 나현이 마음 아프게 하고 싶지 않다"는 진심을 전한다.

이에 신이랑도 결단을 내리는 가운데, "안돼, 가지마"라는 한나현의 애절한 외침이 슬픔을 더한다. 한나현도 이별을 수용하고 언니를 보내줄 수 있을지, 역대급으로 가슴 시린 서사가 그려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한소현이 망자로 신이랑을 찾아온 이유는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 이전 망자들과는 다르다. 이에 신이랑이 옥천빌딩 옥상에서 부적을 태워 망자를 보내는 의식이 더욱 아프게 그려진다. 한나현-한소현, 자매들의 행복한 시간 끝, 시리도록 가혹한 운명의 시간을 함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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