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함소원이 딸의 비만 판정을 알리며 전남편 진화의 육아 방식에 원망 섞인 입장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 함소원의 딸 혜정양이 태권도복 차림으로 간식을 먹고 있다. 그 앞에서 함소원은 비만 판정 문서를 카메라에 비췄다.
함소원은 "우리 이쁜이 살이 찐다. 주말에 아빠 만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주말에 아이와 만날 때마다 뭘 그렇게 먹이는지 애가 살이 쪄서 돌아온다"고 토로했다.
이어 "결국 비만 판정. 저와 먹는 메뉴가 같아서 살이 찔 이유가 없는데 대체 둘이 주말에 무엇을 먹는 걸까요"라고 불만을 전했다.
함소원은 "이제부터 제가 관리시켜야겠다"고 딸의 다이어트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2017년 함소원은 18살 어린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이듬해 딸을 얻었으나 2022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동거하거나 함께 영상을 촬영하며 위장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 2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한국에 거주 중인 함소원 집에 진화가 방문해 재결합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방송에는 양가 부모가 이를 극구 반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