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이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고백한 가운데 가족이 집을 비운 날 아침부터 맥주를 마시며 자유를 만끽했다.
21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435회에서는 육중완이 출연해 아내와 딸이 없는 집에서 홀로 여유를 만끽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육중완은 넓은 침대에서 아내 없이 혼자 잠에서 깨어나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이를 본 MC 김숙은 "이건 그냥 혼자 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지혜 역시 "각방 쓰는 건 아니죠?"라고 물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육중완은 "신혼 초부터 각방을 썼다"며 "서로 잠자리가 다르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김숙은 "그게 결혼 조건이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고 육중완은 당황한 듯 "웃기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이지혜는 "솔직하게 말하라. 이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분위기를 띄웠고 서장훈은 "아내분도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 놀랄 수 있지 않냐. 어쩌다 한 번씩 컨디션 좋을 때 보면 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날 육중완은 아내와 딸이 부산 처가에 간 틈을 타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육중완은 흐뭇한 표정으로 집안을 돌아다니며 가족이 없는 상황을 여러 차례 확인한 뒤 냉장고에서 캔맥주를 꺼내 마시며 자유를 만끽했다.
이를 지켜보던 여자 MC들은 손뼉을 치며 "여전히 자유롭게 사신다", "오전 10시에 몸에 제일 먼저 넣는 게 맥주다", "모닝술 대박이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