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100세 시할아버지와 합가 근황…아침식사도 직접 차려

박다영 기자
2026.04.27 10:34
가수 배다해가 시할아버지와 한집살이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사진=머니투데이 DB, 배다해 SNS

가수 배다해가 시할아버지와 한집살이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배다해는 SNS(소셜미디어)에 "매일 똑같은 할아버님 아침 식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삶은 달걀, 과일, 샐러드, 고구마 등으로 꾸려진 아침 식단이 담겼다.

배다해는 "장수 비결이실까 싶어서 차려드리는 김에 똑같이 만들어 먹어봤으나 나는 못 하겠다. 특히 갈아먹는 채소"라고 적었다.

앞서 배다해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룸메이트가 생겼다"며 100세 시할아버지와의 합가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할아버님이 밤에 혼자 계시는 것이 걱정돼 함께 살게 됐다"며 "가족과 상의 끝에 자연스럽게 동거 형태가 결정됐다. 남편이 장손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배다해는 시할아버지가 해당 집에서 30~40년 거주했다며 "할아버님이 큰 방 두 개를 쓰시고 저희가 작은 방 세 개를 쓰면서 쪽방살이하고 있다"고 했다.

시할아버지는 100세 나이에도 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가 밝은 것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직접 카카오택시를 호출할 만큼 기기를 능숙하게 다룬다. 무릎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기도 하지만 영화 관람, 외식 등 일상을 부부와 함께하고 있다. 배다해는 "매일 규칙적인 식단과 루틴을 유지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했다.

한편, 배다해는 2021년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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