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옥택연, 신혼여행 대신 극장…"울면서 볼게"

'새신랑' 옥택연, 신혼여행 대신 극장…"울면서 볼게"

박다영 기자
2026.04.27 09:39
배우 옥택연이 지난해 12월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25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옥택연이 지난해 12월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25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결혼 직후 극장을 찾아 동료 배우 김혜윤과 의리를 과시했다.

옥택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무서운 거 못 보는데요. 울면서 볼게"라는 글과 함께 영화 '살목지' 포스터 이미지를 올렸다. 그는 김혜윤을 태그하며 응원했다.

'살목지'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로드뷰에 포착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미지의 존재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김혜윤과 이종원, 김준한, 장다아 등이 출연한다.

옥택연은 김혜윤과 2021년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옥택연은 지난 24일 약 10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그는 지난해 11월 자필 편지로 "오랜 시간 절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 사회는 같은 그룹 멤버인 황찬성이 맡았고 2PM 멤버들이 축가를 불렀다. 옥택연은 2022년 결혼한 황찬성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유부남이 됐다.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했으나 중국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결혼식 현장 사진이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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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박다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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