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신이랑 법률사무소' 종영 소감 "귀신 배우들 존경, 감사"

이경호 ize 기자
2026.05.02 13:28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2일 최종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주연 유연석, 이솜, 김경남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감사 인사를 전하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연석은 특히 귀신 역할로 출연한 특별 출연 배우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사진제공=스튜디오S, 몽작소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주연 유연석, 이솜 그리고 김경남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2일 오후 최종회(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던 유연석과 이솜 그리고 극 중 빌런으로 제 몫을 한 김경남이 종영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감사 인사를 직접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사진제공=스튜디오S, 몽작소

극 중 억울한 망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변호사이자, 아버지 신기중(최원영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인 신이랑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유연석. 그는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덕분에 큰 사랑 속에서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면서 "함께 고생한 모든 제작진과 동료 배우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특히 매회 에피소드마다 귀신 역할로 출연해 드라마의 세계관을 생생하게 완성시켜 준 모든 특별 출연 배우분들께도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극 중 냉혈한 엘리트 변호사에서 신이랑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따뜻한 변호사로 거듭난 한나현으로 분했던 이솜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7~8개월 동안 한 인물을 정성껏 만들었고, 지난 8주간 시청자분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제 끝맺음을 앞두고 비로소 잘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솜은 "'신이랑 법률사무소'를 통해 누군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듣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그 소중한 의미가 시청자분들의 마음에도 따뜻하게 닿았기를 바란다"며 작품이 남긴 유의미한 메시지를 되새겼다.

김경남은 로펌 태백의 후계자, 빌런으로 활약했다. 그는 종영을 맞아 "그동안 '신이랑 법률사무소'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 따뜻한 내용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또 새로운 모습,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이랑 법률사무소' 최종회에서는 주인공 신이랑이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을 풀고 명예를 회복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이랑은 어떤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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