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안방극장 절대강자 굳혔다

한수진 ize 기자
2026.05.12 10:12

자체 최고 시청률 13.3% 기록…동시간대 1위
TV-OTT 드라마·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2위
디즈니 TV쇼 비영어 부문 1위

'21세기 대군부인'은 시청률과 화제성, 글로벌 OTT 순위에서 모두 강세를 보이며 흥행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9일 방송된 10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13.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한, 디즈니 톱10 TV쇼 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OTT 순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1세기 대군부인' 방송화면 / 사진=MBC

'21세기 대군부인'이 시청률과 화제성, 글로벌 OTT 순위에서 모두 강세를 보이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배희영)은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시청률은 물론 TV-OTT 화제성, 글로벌 플랫폼 순위까지 고른 성과를 내며 작품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한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13.5%, 전국 13.3%, 2054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전회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며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9회와 10회 모두 수도권, 전국, 2054 기준 금·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주말극 경쟁에서 우위를 이어갔다.

화제성 지표에서도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21세기 대군부인'은 첫 방송 이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화제성 세부 지표인 뉴스, 동영상, VON 부문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했다.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변우석이 1위, 아이유가 2위에 오르며 6주 연속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OTT 순위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1세기 대군부인'은 11일 기준 디즈니 톱10 TV쇼 부문 글로벌 3위, 비영어권 1위를 기록했다.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 대만, 브라질, 페루 등 총 15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중남미 지역에서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과 멕시코, 이탈리아에서 2위, 스웨덴과 캐나다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총 47개국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미국 디즈니 에서도 29일 동안 흥행을 이어가며 지역별 편차 없이 고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시청률과 화제성, 글로벌 OTT 순위가 동시에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21세기 대군부인'의 막판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첫 방송 전부터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와 출연자 화제성 1, 2위를 동시에 기록하며 이례적인 출발을 알렸던 이 작품은 방송이 진행될수록 수치로도, 반응으로도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광고 완판 성과까지 더해지며 작품을 향한 시장의 기대와 대중적 관심을 모두 확인시켰다. 최종회를 향해 달려가는 '21세기 대군부인'이 현재의 상승세를 끝까지 이어가며 또 어떤 기록을 남길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