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소유(34)가 다이어트 후에도 엉덩이 볼륨감에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소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뮤비 찍다 응급실행이라니… 'Off Hours'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신곡 'OFF Hours'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촬영 후 화면 속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살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그는 "너무 좋다. 근데 운동하지 말라고 하냐"며 제작진을 향해 귀여운 투정을 건네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얇아지는 거랑 키우는 거랑 다르다"고 소유의 몸매를 언급하며 "엉덩이 조금 더 빼자"라고 말했다.
소유는 "여기서 빼라는 거냐. 안 된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고 제작진은 "언니 엉덩이가 너무 커져서 바지 사이즈도 바꿨다"고 맞받아쳤다.

소유는 이에 굴하지 않고 "헬스장도 못 가게 할 거냐. 난 지금 위 엉덩이 더 채우고 싶다"며 "우리가 약속한 게 있지 않냐. 37(인치)까지 괜찮다고 하지 않았냐"고 이른바 엉덩이 설전을 벌여 웃음을 더했다.
제작진이 "오늘 보니까 조금 빼는 게 예쁠 것 같다"고 의견을 내자 소유는 "부피를 키운다는 게 아니다. 윗 엉덩이를 내 만족상 채우고 싶다"고 받아쳤다.
이후 소유는 아픈 몸을 이끌고 뮤직비디오 촬영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최근 68kg에서 48kg까지, 총 2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소유는 다이어트 후에도 완벽한 애플힙을 자랑하며 힙 조인트 스트레칭, 글루트 브리지, 클램셸, 데드리프트, 레그프레스, 힙 어브덕션 등 다양한 힙업 비결 운동법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