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삼킨 마이클 잭슨…'마이클' 1위 독주 속 누적 72만 돌파 [박스오피스]

한수진 ize 기자
2026.05.20 11:06

19일 3만 8,031명 관객 동원, 누적 72만 9,580명

영화 '마이클'이 19일 3만 8,0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개봉 이후 7일 연속 선두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72만 9,580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마이클 잭슨의 음악적 천재성과 전설적인 무대를 담아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2위, '살목지'가 3위,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4위,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5위를 차지했다.
영화 '마이클' 스틸 컷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마이클'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클'(감독 안톤 후쿠아)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3만 8,03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7일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72만 9,580명이다.

'마이클'은 타고난 음악적 천재성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마이클 잭슨이 팝의 황제가 되기까지 세기를 뒤흔든 전설적인 음악과 전율의 무대를 담은 영화다. 생전 그의 완벽했던 퍼포먼스와 명곡들을 스크린에 생동감 있게 구현해 내며 국내외로 호평을 얻고 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감독 데이빗 프랭클)가 차지했다. 하루 동안 1만 3,783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147만 2,253명을 기록했다. 숏폼과 디지털 미디어 시대로 재편된 패션계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미란다와 앤디의 짜릿한 티키타카, 그리고 화려한 스타일링 등 세련된 볼거리로 꾸준한 관객 유입을 이끌고 있다.

3위는 김혜윤, 이종원 주연의 한국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7,973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수 318만 6,492명을 모았다. 공포 장르 특유의 긴장감과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공포 영화 흥행 역대 1위 기록을 갈아치운 뒤에도 안정적인 관객세를 유지하고 있어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4위는 3,890명의 관객을 동원한 '슈퍼 마리오 갤럭시'(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제레닉)가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47만 7,024명이다. 5위에는 3,750명을 불러 모은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가 이름을 올렸고, 누적 관객 수는 285만 4,86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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