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38세 조권에 결혼 조언? "여자 얻으려면 재력 모아야"

김유진 기자
2026.05.26 02:51
김응수가 조권에게 결혼 조언을 건넸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조권이 결혼과 연애 고민을 털어놓자 김응수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25일 방영된 SBS '아니 근데 진짜' 17회에서는 김응수, 김동현, 조권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탁재훈은 조권에게 "이제 결혼할 나이 아니냐. 내가 조권을 처음 본 지 꽤 됐다"고 물었다.

결혼 계획이 없는 조권.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조권은 "저도 38살이다. 여자가 없어도 너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응수는 "노력을 안 해서 그렇다. 노력을 해야 한다"며 "원하는 여성을 얻으려거든 일단 재력을 모아야 한다. 올 사람이 많다"고 조언했다.

탁재훈은 "조언치고는 이상하다. 이성을 차지하고 싶으면 돈이 있어야 한다는 거냐"고 따졌고 이상민은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거들었다.

이때 탁재훈이 "여성분들은 다정함이 첫 번째라던데"라고 묻자 김응수는 "미치겠다. 그 말을 믿냐?"고 따지며 웃음을 터뜨렸다.

탁재훈에게 따지는 김응수.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김응수는 "거기에 속으면 안 된다. 생각을 해봐라. 다정함이 있으니까 돈도 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때 이수지가 "응수 씨는 젊을 때 재력 때문에 결혼했냐"고 묻자 김응수는 "난 그때 연극을 할 때라 1년 연봉이 30만 원 할 때다. 재력은 완전 제로였다"고 답했다.

탁재훈이 "인물을 봤으려나"라고 하자 김응수는 "그게 아니겠냐"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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