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앞 '무릎 꿇은' 11살연상 남편...신혼여행지서 무슨 일

이은 기자
2026.05.30 11:26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11살 연상 남편이 자기 앞에 무릎 꿇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남편이 무릎 꿇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신혼여행 중 결심하게 되는 순간과 결혼 후 달라지는 점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연애할 때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라는 느낌이 온다던데 진짜인지 궁금하다"고 하자 최준희는 "어제도 대판 싸웠는데 이제 절대 안 봐준다"며 신혼여행지에서 무릎 꿇고 있는 남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냥 '얘 아니면 누굴 만나나'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떠오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청 진하게 사랑하기도,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 나를 설명하고 썸 타는 삶이 너무 귀찮다. 듬직한 이 남자한테 정착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최준희는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남친'이 '남편'으로, 호칭이 바뀌었다"며 "심리적 안정감, 싸워도 타격이 없다. 우리 이제 결혼했는데 네가 뭘 어쩔 건데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 가서 법적인 보호자로서 역할 가능하다. 그래서 더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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