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이 남궁민의 충격적 의뢰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김민태, 극본 정재하, 제작 레드나인픽쳐스·KBS미디어)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남자 강태주(남궁민 분)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결혼의 완성'의 1차 티저 영상은 본방송에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과 자아내는 동시에 기대감도 높였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강태주와 "이게 다 당신 때문이라고"라며 울부짖는 고세윤(이설 분), 그리고 고세윤에게 "헤어지자. 우리"라고 말하는 강태주의 모습이 이어져 극한 대비를 이룬다.
또한 "강태주씨. 어제 처음 만난 사람한테 사모님 살인 청탁한 거예요?"라는 경찰의 심문에 당혹스러워하는 강태주의 모습이 담기고, 순간 누군가가 흰색 차량을 호수에 밀어 넣는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이어 강태주와 고세윤이 연회장 한가운데 마주 선 가운데 고세윤은 "난 이혼 안 해. 당신이 원하는 건 아무것도 해주기 싫거든"이라고 싸늘한 기운을 내뿜고, 강태주는 "진짜 세윤이가 뭘 원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라며 서로 다른 입장을 드러낸다. 이에 두 사람 사이의 갈등 포인트는 무엇인지,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케 한다.
이후 "고세윤 씨 어디 있는지 말해. 당신 알잖아!"라는 경찰의 압박에 강태주는 "모른다고 정말!"이라는 분노를 터트리며 박차고 일어나고, 뒤따라 차를 몰고 도망치는 강태주와 강태주를 쫓는 경찰 간의 숨 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가방에 가득 담긴 5만 원권 다발과 뭔가를 불에 태우는 강태주가 연달아 등장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끝으로 술에 취한 강태주가 운전하는 대리기사를 향해 "제 아내를 좀 없애주세요"라는 의뢰는 충격을 자아낸다. 이 의뢰에는 어떤 의미가 담긴 것인지, 이로 인해 발생할 사건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혼 위기에 처한 남편의 단 한마디 요청이 극한 파국을 예고하면서, 강태주와 고세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혼의 완성' 제작진 측은 "'결혼의 완성'은 남궁민과 이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만으로도 심장이 쫄깃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며 "이혼 직전의 위태로운 부부가 납치라는 충격적 사건을 통해 어떤 서사를 완성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