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섬보이' 이재욱-신예은, 알아가는 단계서 의지하는 단계로

최재욱 ize 기자
2026.06.09 17:41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에서 이재욱과 신예은의 관계가 더욱 깊어졌다. 도지의는 외로운 생존기를 거쳐 편동도의 진심을 마주했고, 육하리의 도움으로 꼬인 문제들을 풀어갔다. 오늘(9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편동도에 여러 불청객이 등장하며 도지의와 육하리를 비롯한 편동도 사람들의 관계 변화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닥터 섬보이’ 이재욱-신예은의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진다.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연출 이명우, 극본 김지수) 측은 9일,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도지의(이재욱)와 육하리(신예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도지의는 외로운 생존기를 거쳐 편동도의 진심을 마주했다. 무엇보다 육하리의 도움으로 편동도에서의 꼬인 문제들을 풀어가는 가운데, “후회돼요. 배려하지 말걸. 다음엔 나랑 같이 갈래요?”라며 도지의에게 마음을 전한 육하리의 직진은 설렘을 증폭시켰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평소와는 사뭇 다른 도지의와 육하리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험난하기만 하던 도지의의 편동도 생존기에 위로이자 해결사가 되어주던 육하리. 하지만 늘 밝고 씩씩하던 모습 대신 수심이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런 육하리를 바라보는 도지의의 따스한 눈빛에서 위로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전에 없던 진지해진 분위기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은 보건 지소 밖에서 둘만이 주고받을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이어진 사진 속 편동도에 닥친 응급 상황도 포착됐다. 어둑해진 밤 선착장에 모인 도지의와 육하리의 모습이 긴박한 상황을 짐작게 한다. 그러나 차마 배에 오르지 못한 채 머뭇거리는 도지의의 모습은 힘겹기만 하다. 그런 도지의를 향해 단단한 눈빛으로 손을 내미는 육하리. 과연 고립된 섬 편동도에 발생한 위기가 무엇인지, 도지의가 육하리가 건넨 손을 잡고 용기를 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닥터 섬보이’ 제작진은 “오늘(9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소문, 오해 등 편동도에 여러 불청객이 등장한다. 그 속에서 도지의와 육하리를 비롯해, 편동도 사람들의 관계 변화가 어떻게 펼쳐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4회는 오늘(9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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